안녕하세요.
현대미술사학회에서 9월 19일(토) 제71회 추계학술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71회 추계 학술대회 <SF와 현대미술: 인간과 비인간의 사변적 가능세계>
- 일시: 2026년 9월 19일 토요일 13:00-18:00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B1 세마홀
- 주최·주관: 현대미술사학회, 숙명인문학연구소, 숙명인문학연구소 HK+사업단
- 후원: 한국연구재단
- 기획의도:
오늘날 국내외 미술에서 SF적 요소가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작가가 SF(science fiction)와 사변소설(speculative fiction) 등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
SF는 하나의 장르인 동시에 세계를 대하는 방법과 태도로서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구성하는 비판적이고 저항적인 서사를 전개한다.
SF적 상상력은 독립된 인간을 행위의 절대적 중심으로 놓지 않으며, 인간을 상호작용 속에서 끝없이 변화하는 과정 중의 주체로 제시한다.
또한 비인간을 포함해 역사에서 타자화되었던 존재들을 전면에 등장시켜 서로 연결되는 방식과 공존의 의미를 고민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요소들은 현대미술의 많은 부분과 교집합을 이루고 있으며, 작가들은 세계를 향한 사변적 접근을 통해 현실을 넘어서는 가능성을 생성하는 한편 아직 도래하지 않은 세계를 구체화한다.
이에 이번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SF적 상상력이 현대미술과 결합하는 다양한 양상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현대미술이 구현하는 사변적 가능세계를 고찰함으로써 대안적 세계를 상상하고 공생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문정, 리포에틱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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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및 개회사
13:00-13:20 등록 및 연구윤리교육
13:20-13:30 인사말 및 개회사 – 현대미술사학회 회장 한의정(충북대학교)
자유발표
사회_지가은(단국대학교)
13:30-14:00 정서연(홍익대학교)
손(手)의 복권: 오광수 미술비평과 1980년대 신형상 미술
14:00-14:30 박지현(홍익대학교)
코리안의 역사적 트라우마의 정동적 확장: 김영은의 소리 민족지 작업 연구
14:30-15:00 이동영(서울공예박물관)
AI의 관계 생성과 아카이브의 재구성: 육휘의 디지털적 대상 논의를 통한 레픽 아나돌의 작품 연구
15:00-15:10 휴식
기획 심포지움 <SF와 현대미술: 인간과 비인간의 사변적 가능세계>
기획_이문정(리포에틱 연구소) / 사회_지가은(단국대학교)
15:10-15:30 오윤호(이화여자대학교)
기계 종의 진화와 사변적 상상력: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와 김보영의 『종의 기원담』을 중심으로
15;30-15:50 김혜윤(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관찰될 수 없는 것의 기록: 제프 밴더미어의 『소멸의 땅』과 사변적 실재론의 두 갈래
15:50-16:00 휴식
16:00-16:20 한의정(충북대학교)
피에르 위그의 SF적 풍경과 경계적 주체
16:20-16:40 김지훈(중앙대학교)
두 개의 AI에 대한 사변적 픽션: 김아영의 ‘딜리버리 댄서’ 연작과 수리마술적 미디어(Mathemagical Media)
16:40-17:00 이문정(리포에틱 연구소)
비동시적 가능세계와 관계의 변이
17:00-17:10 휴식
17:10-18:00 종합토론
사회_이재준(숙명여자대학교)
18:00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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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현대미술사학회 총무간사 윤태균 (kahoma199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