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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사학회 회원여러분께

현대미술사학회를 찾아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6대 회장 신승철입니다.

현대미술사학회는 1990년 2월 발족 이래, 2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학회는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술지 『현대미술사연구』를 통해 동시대 미술 담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 간 우리 학회는 근현대 미술사와 방법론, 시각 문화와 물질 문화 연구, 큐레이팅 담론, 융복합 연구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발굴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미술사학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이번 16대 임원진은 이러한 전통을 지키면서, 팬데믹으로 변화된 학술 교류 방식과 연구 풍토에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학술대회 기획과 학술지 발간 등 연구 활동에 집중하면서, 신진 연구자 발굴과 국내외 학자들의 교류와 협력 등 학술 사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8월 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신승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