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토요일 홍익대학교에서 현대미술사학회 제 57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술 뿐 아니라 철학•건축•예술•문화•공학을 포괄하는 융복합연계포럼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학술발표회에서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회장님의 연구윤리규정 관련 설명이 있었으며, 발표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단 소개와 학회 활동 및 재정 보고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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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연구센터 소장 고경호 선생님의 인사말

 지승열 선생님의

'사용자 중심의 감성기반 스마트 공간 설계를 위한 생체정보 활용 방법에 관한 연구'

김언용 선생님의

'도시 난민을 위한 쉘터: 역사적·어원적 고찰을 통한 재해석'

박영욱 선생님의

'디지털 이미지에서 지표성의 문제'

1부의 마지막인 패널토론

회장 선생님의 인사말과 연구윤리설명회

한의정 선생님의

'강박의 박물관: 하랄트 제만과 아웃사이더 아트'

곽영빈 선생님의

'뉴미디어의 추억과 도래할 폐허의 계보학: <다다익선>의 오래된 미래'

장원 선생님의

'나혜석의 유럽 여행과 양식 변화 연구: 몸의 회화로부터 '인격의 표정이요 감격'으로서의 회화로'

이승현 선생님의

'화면 위의 물질과 행위: 단색화의 기원과 차이'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독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