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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현대미술사학회 제 17회 추계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술, 건축, 철학, 공학을 포괄하는 융복합연구센터 인터랩(interlab)과 연계해서 진행되었고,
아울러 14대 임원소개 및 매년 진행되고 있는 연구윤리규정과 관련한 회장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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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사학회 제17회 추계심포지엄
■ 주제 : 매개로서의 미술 (Art as Mediation)
■ 일시 : 2016년 10월 29일(토) 10:00-17:40
■ 장소 : 홍익대학교 U동(미술종합강의동) B101호
■ 사회 : 융합예술연구센터 발표(오전) - 송복섭(한밭대학교)
현대미술사학회 추계심포지엄(오후) - 1부, 한의정(숙명여자대학교) / 2부, 고동연(추계예술대학교)
■ 발표 :
1. 융복합연계포럼(10:00-12:40)
융합예술연구센터 발표: "스마트 쉘터 공간 구축을 위한 철학·건축·예술·문화·공학에 대한 융합 연구”
10:00-10:15 인사말 / 융합예술연구센터 소장 고경호(홍익대학교)
10:15-10:40 "쉘터의 유형학적 이해" / 김덕수(한밭대학교)
10:40-11:05 "좋은 공간은 존재하는가?" / 박영욱(숙명여자대학교)
11:05-11:20 <중간휴식>
11:20-11:45 "스마트시티 구성요소로서 스마트쉘터" / 김언용(한양대학교)
11:45-12:10 "어반토피아의 꿈과 이동성: 현대미술에서의 쉘터 스페이스" / 정연심(홍익대학교)
12:10-12:40 <패널토론>(발표자 자유토론) / 패널토론 좌장: 송복섭(한밭대학교)
2. 현대미술사학회 추계심포지엄(14:00-17:40)
<제 1부>
14:00-14:15 인사말 / 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정은영(한국교원대학교)
14:15-14:40 "미래주의, 다다 퍼포먼스에 나타난 바리에테와 카바레의 문화정치" / 조수진(이화여자대학교)
14:40-15:05 "1990년대 이후 한국미술의 세계화 맥락에서 본 광주비엔날레와 문화매개자로서의 큐레이터" / 양은희(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15:05-15:20 <중간휴식>
<제 2부>
15:20-15:45 "비디오 스크린과 현대도시의 정동(情動)성: 박준범의 비디오 작업을 중심으로" / 백승한(연세대학교)
15:45-16:10 "흔적과 매개: 바이오테크 시대의 얼굴 없는 초상화" / 신승철(강릉원주대학교)
16:10-16:35 "나노아트: 매개된 지각과 윤리의 문제" / 전혜현(단국대학교)
16:35-16:50 <중간휴식>
<제 3부>
16:50-17:40 <종합토론> / 종합토론 좌장: 전혜숙(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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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회장님 - 연구윤리규정설명]
[현대미술사학회 14대임원단 소개]
[오전세션 - 정연심선생님 발표]
[오전세션- 패널토론]
[오후세션 - 백승한선생님발표]
[오후세션 -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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